지난번에 정식을 먹어서,
이번에는 생선구이류를 기필코시켜서 올려야겠다고 다짐하고왔는데,
오늘의 정식은 '코다리찜'이었어요.. 유혹에 넘어가고말았죠.
엄마와의 추억이 있는, 코다리찜,
엄마가 특히 코다리찜을 좋아하고, 어려서는 뼈가 많아서 안먹다가, 커서 맛을 알게되었답니다.
엄마가 해주는 코다리찜,, 먹어본지 오년은 된거같아요.
제가 서울에올라온지도, 오년정도되었으니까요^^
쨔쟌~~~
혼자먹는건 익숙하지만,
아직 음식사진 혼자 찍기는 어색어색;
후딱~ 한장 찍고 말았네요. 다짤렸네.
내가 좋아하는 새송이♥
초장맛으로 먹는 브로콜리
오꾸락지(무말랭이 대구사투리)
김, 김치. 들깨 미역국, 검은쌀흰쌀밥
매일 반찬과 국이 바뀌어서 너무 좋아요!
아, 하나더 여기가 좋은점은,
보리차가 나와요!
더울때 벌컥벌컥, 숙취에 벌컥벌컥,
보리차가 목넘김이 좋잖아요~ 갈증해소도 좋구요!
그럼~ 맞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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